사과의 제철은 10월에서 12월까지이다. 하지만 요즘은 저장성이 너무 좋아 일 년 내내 맛있는 사과를 즐길 수 있다. 그래도 지금 나는 사과는 제일 맛이 있으니 이 맛있는 사과에 대한 효능을 알고 더 맛있고 건강하게 먹자.
■피부
사과에는 항산화성분 비타민C와 퀘세르틴이 활성산소를 없애주어 노화를 늦추고 세포의 재새을 돕기 때문에 우리의 피부가 건강하게 유지되는 것을 돕는다.
■면역력
각종 비타민과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하며 항산화기능을 통해 바이러스가 우리 몸속에 침투하는 것을 방어하여주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. 우리가 환절기에도 감기 등이 안 걸리는 것도 다 이 면역력이 강화되어서 이다.
■폐
담배를 많이 태우는 사람들에게 사과가 특히 좋다. 퀘르세틴이란 성분이 폐기능을 강화해 주기 때문이다. 이 성분은 과육에도 물론 있지만 껍질에 몇배나 더 많이 때문에 꼭 껍질을 깨끗이 세척하여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. 또 토마토와 같이 섭취하게 되면 흡연자들에게 훨씬 더 큰 도움을 줄 수 있으니 꼭 같이 섭취하도록 하자.
■당뇨
수용성 식이섬유 펙틴, 폴리페놀은 췌장에서 인슐린 생산을 하여 제2형 당뇨 위험률이 높은 환자들 혈당 조절을 도와준다. 그래서 꾸준하게 챙겨준다면 발병률을 감소해 줄 수 있다. 하지만 사과가 재배기술이 좋아져서 점점 더 달아지고 있기 때문에 과도한 섭취는 오히려 당뇨에 해가 될 수도 있으니 하루에 1개 정도 적당한 섭취를 권장한다.
이밖에도 비타민C가 많아 피로에도 좋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에도 좋다.
■부작용
좋은점이 너무 많은데 굳이 부작용을 찾자면.. 씨앗이 소량의 독소 성분을 지니고 있어서 섭취했을 때 복통을 유발할 수도 있으니 일부러 섭취는 하지 마시길 권장한다. 그리고 사과에는 산성분이 있다 보니 공복에 섭취하면 속 쓰림이 있을 수 있으니 위장이 약한 사람들은 공복 섭취를 권장하지 않는다.
아침에 먹으면 금, 점심에 먹으면 은, 저녁에 먹으면 동 이라고 했다. 이말은 그렇게 맞는 말은 아니라고 한다. 밤늦게는 무엇을 먹어도 독이 되니 이점 참고하시고 제철과일 사과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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